[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웰파크병원(원장 이희종)이 노인 무릎인공관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약으로만 버티던 저소득 계층 어르신에게 사전 검사와 수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석정웰파크병원은 원활한 수술비 지원을 위해 최근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 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수술비 지원신청은 전국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이희종 원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필요한 수술을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하는 일 없이 국가의 의료비 지원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