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 로제타홀센터 의료봉사단은 지난 최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장기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 신경과 정일억 교수를 포함한 31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한 건강검진 차량에서 다문화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 소변, X-ray, 골밀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고대안산병원은 2016년 10월에 로제타홀센터 개소 이후 안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단원경찰서 등과 연계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