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대장암 수술의 전문가’ 손창목 과장을 영입해 외과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장항문외과 세부분과 전문의인 손창목 과장은 대장, 직장, 항문 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대장암 수술 전문가다.
메리놀병원 병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장대장항문학회 정회원, 대장암연구회 회원, 복강경술기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춘필 병원장은 “손창목 과장의 영입으로 소화기질환 검사 및 진단뿐만 아니라 소화기암 수술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