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최근 지역사회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 의료지원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병원은 연수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신나는 연수어린이 큰잔치’와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각 행사장에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구급차를 지원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글리터버그를 이용한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생생한 감염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페이퍼토이 구급차 만들기 체험부스는 준비한 물량이 4시간 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일 이사장은 “어린이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린이날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