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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예측사업 확대 추진
기존 건강검진 자료 활용 맞춤형 정보 제공 관건
[ 2019년 05월 15일 05시 51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예측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운영 중인 ‘건강iN’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 관련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건보공단은 영상 판독, 챗봇 등 AI 활용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대국민서비스에 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먼저 지능형 질환 예측모형 개발을 위한 기계학습용 지식베이스를 구축한다.


기존 국가검진을 통해 만들어진 당뇨, 치매, 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 기반으로 전환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일반(생애전환기) 건강검진 결과 다면분석 및 판정 알고리즘도 개발해 구현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뇌 MRI 영상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통해 영상 판독 모형 및 경과 예측 모델 개발(파일럿)할 예정이다.


이러한 AI 기반 데이터를 건강iN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 이식해서 대국민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바로 건보공단 목표다.


▲지능형 질환(심뇌혈관) 발생 위험 예측 서비스 ▲질환별 발생 위험 예측결과 정보의 시각화 서비스 ▲예측결과에 따른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 정보 제공 ▲건강상태별 식이 및 운동 가이드 등의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지능형 질환 발생예측 서비스가 구현되면 질환 조기발견으로 국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질환 발생 위험도 예측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위험인자 조절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생활 습관 개선 및 의료비 지출 감소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보공단은 이번 사업을 6개월 간 2억9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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