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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영훈)은 오는 6월 5일 고대의대 윤병주홀에서 ‘북한의 보건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UNICEF 북한사업 조사관이자 前 UNICEF/WHO 평양사무소 담당관인 나기 샤픽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특강에 이어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김신곤 교수가 ‘2019년 5월, 평양에서 엿본 북한의 보건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도적 대북지원기관인 사단법인 국제푸른나무와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강연에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