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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2일 SMG 지분 취득과 관련한 입장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번 사안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증자 관련 풍문에 대해서도 "자회사인 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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