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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美 보스톤 '2019 TIDES 학회' 참석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경쟁력 등 홍보
[ 2019년 05월 27일 10시 55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지난 5월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2019 TIDES: Oligonucleotide and Peptide Therapeutics’ 학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TIDES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학술행사다. 올해는 각국 연구자 및 기업 임원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125건 이상의 사례 연구 및 임상결과 발표 등이 있었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연구본부장 정경은 전무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제조 시 정제 전략 비교: 크로마토그래피 및 탈염공정(Comparison of Purification Strategy in Oligonucleotide API Manufacture: Chromatography and Desalting Processes)’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를 개발 중인 GSK, Janssen, Alnylam, Ionis, MDCO, Arrowhead 등 총 26개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전용 신공장의 생산능력 소개 및 원료 수주에 대해 논의했다.
 

에스티팜은 연간 최대 750kg까지 생산 가능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전용 신공장을 지난해 6월 준공했다. 신공장 준공 후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방문과 실사가 늘고 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는 생체 내에서 유전정보를 가진 DNA 또는 RNA와 직접 결합해 병리적인 유전정보를 차단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개발이 희귀의약품과 난치성 유전질환에서 만성질환과 항암제, 신경질환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에스티팜은 뛰어난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력과 아시아 1위, 세계 3위권의 생산규모를 기반으로 수주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2곳으로부터 3개의 신약 프로젝트, 총 26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아 4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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