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최병민 병원장이 지난 28일 열린 경기도병원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과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지난 1일 국가예방접종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에 이어 이달에만 두 차례 국가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병민 병원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