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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부산시병원회 회장)은 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제8차 ‘수술감염 예방용 항생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의료 질 향상과 국민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 이용 및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심사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심평원 수술감염 예방용 항생제 평가 결과 대동병원은 90.7점을 받았다. 2017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839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대상 병원 전체 평균은 79.5점이다.
'수술감염 예방용 항생제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정확한 용법과 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를 살핀다.
박경환 병원장은 “수술 후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지만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며 “이번 평가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대동병원의 환자 안전 문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대동병원 척추관절센터는 고관절치환술과 무릎인공관절 수술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또 인공신장센터는 혈액 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