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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1000억 투자 수액제 新공장 건설
충북 오송 1만평 규모···"스타 비즈니스 모델 강화"
[ 2019년 06월 10일 10시 52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수액제 사업 강화를 위해 1000억 원을 투자해 신공장 건설에 나선다. 

 

이번 씨제이헬스케어의 신공장은 지난해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의 첫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오송공장 부지에 연면적 32,893㎡(약 1만 평) 규모로 지어진다.

 

수액제 신공장은 연간 5500만개(Bag)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공장이 완공되면 씨제이헬스케어의 수액제 생산규모는 약 1억개(Bag)까지 늘어나게 된다.

 

1992년 세이프 플렉스 백(Safe flex bag/안전용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수액제 사업에 진출한 씨제이헬스케어는 기초수액제, 종합영양수액제(TPN), 특수수액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액 신공장 건설은 씨제이헬스케어가 한국콜마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사업 확장을 위해 진행된 투자 중 최대 규모다.

한국콜마는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를 통해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성식품을 큰 축으로 하는 스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씨제이헬스케어 변형원 상무는 “이번 신공장 건설은 원활한 수액제 공급 및 제품군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투자를 통해 생산역량을 강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제이헬스케어 수액 신공장은 2020년 완공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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