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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지도’ 무료 발송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지도를 받아 볼 수 있다.
지도에는 산행 시 필요한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이 정리돼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전국 21개 국립공원 지도가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