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국대병원, 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액상생검 인증
[ 2019년 06월 19일 10시 53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최근 ‘유럽 분자유전학질 관리 네트워크(EMQN)’로부터 표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액상생검 인증을 획득했다.

액상생검은 혈장 및 기관지세척액, 소변과 같은 환자의 액상 검체 내에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DNA를 분석해 진단하는 방식이다. 표적치료를 가능케 하는 정밀의학과 동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방법으로 여겨진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전체 폐암의 80~90%인 비소세포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표적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표적치료는 검사 결과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데, 치료 환자의 80%에서 상태가 호전될 정도로 효과가 좋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는 경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첫  유전자검사 정확도와 분석의 정밀도가 중요하다.

 
특히 기관지폐포세척액을 이용한 EGFR 돌연변이 액체생검 검사법은 조직검체와 동등한 정도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이는 등 진행성 폐암환자 치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계영 정밀의료폐암센터 센터장은 “액상검체를 이용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신규 분자 표지자 발굴과 폐암 사망자를 낮추기 위한 폐암 조기 진단법 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지폐포세척액 등의 액상검체를 이용한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승 병리과 과장도 “이번 인증으로 조직에서의 EGFR 유전자 뿐 아니라 액상생검에서도 건국대병원 유전자 검사 전반의 정밀함이 입증됐다”며 “향후 다른 암종 액상생검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