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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와 노인 건강'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WHO는 2013년 미세먼지를 흡연과 동급 수준의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으며, OECD는 2060년까지 우리국민 900만명이 미세먼지를 원인으로 조기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전혜숙 의원과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 노인계층의 예방적 건강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미세먼지와 노인 건강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가톨릭의대 강진한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박금렬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임영욱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건강분과위원장 ▲채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질병연구센터장 ▲정기석 한림의대 호흡기내과 교수 ▲이미영 환경재단 상임이사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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