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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신규 회원사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제8대 이경국 협회장과 이사회가 출범 이후 신규 회원사와 직접 소통을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에 가입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2019년도 주요 사업·현안 소개 및 사무처 임직원과의 대면식을 갖는 한편, 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경국 협회장은 “회원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겠다”며 “가입 회원사가 늘어야 협회 위상도 커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회 사무국의 주요 업무와 10개 위원회 활동을 살펴 회원사가 많이 참여하고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에는 ▲㈜레이저옵텍 ▲주식회사 루닛 ▲신한메디칼(주) ▲유펙스메드(주) ▲㈜비스 ▲민랩 ▲㈜온코태그디아그노스틱 등이 참석해 회원가입 목적과 협회에 바라는 점을 발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