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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 14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소중한 눈! 행복한 눈!’이란 주제를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의 방법으로 포스터, 수채화 등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 시 주소, 연락처, 소속(학교명, 유치원명), 학년, 이름, 제목, 작품설명을 후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성인의 도움을 받은 그림은 당선작에서 제외되며, 지정형식 및 규격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30만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상금 10만원), 특선 각각 5명, 10명(상금 5만원)을 시상한다.
김용란 원장은 “그림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과 눈 건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림공모전 접수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 접수되는 작품들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9월 6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0월 10일 진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