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대혈 유전자로 어린이 비만 예측 가능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메틸화 변화 영향 규명
[ 2019년 07월 24일 11시 54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제대혈 유전자를 통해 어린이 비만을 예측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이화 출생 및 성장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7∼9세 아동 90명과 모성을 대상으로 제대혈 유전자와 체질량 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제대혈 안에 식이조절 유전자인 '멜라노코르틴 4 수용체'(MC4R)와 지방생성 관련 유전자인 '간세포 핵인자 4 알파'(HNF4A)를 분석했다.
 
먼저 모성의 혈액에서 유전자 시퀀스는 변화가 없으나 발현에 영향을 주는 메틸화 분석을 2개 유전자에 시행하고, 혈액 내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TG) 수준을 분석했다.
 
그 결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준이 높은 아동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증가하는 반면 두 유전자의 메틸화는 낮게 나타났다.

유전자 메틸화 변화는 좋지 않은 자궁 내 환경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가 성인이 되었을 때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학계에 일반적인 인식이다. 

학계에서는 유전자 메틸화 변화는 좋지 않은 자궁 내 환경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가 성인이 됐을 때 만성질환 유병율이 높아진다는 게 정설인데, 이를 명확히 규명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김영주 교수는 "관련 연구가 드문 상황에서 출생 시 제대혈 유전자의 메틸화 변화가 어린 시절 신진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라며 "향후 제대혈의 MC4R과 HNF4 유전자의 메틸화를 이용해 아동의 비만 예측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SCI 국제학술지인 ‘의학(Medicine)지’ 인터넷판 7월호에 게재됐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