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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 2019년 07월 29일 16시 37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제5회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심평원 본원에서 열렸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를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열인 이번 공모전에는 총 91팀이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결선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총 4팀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0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SY Medical Science’팀은 고령화와 치매 발생률의 증가로 질환의 조기진단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 소량의 혈액을 활용해 치매 발병 가능성과 진행 정도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치매 진단 키트 개발 아이디어를 냈다.


우수상을 수상한 ‘브레싱스’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호흡운동을 통해 질환을 지속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및 앱 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히치메드’팀은 해외 여행하는 국민, 국내 입국한 외국인, 청각장애인 등의 사용자가 자가 문답한 결과를 해당 국가별 언어로 의료진에게 제공해 보다 원활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토록 하는 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들에게는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각 분야(경영·법률·특허·투자 등)별 전문가 자문뿐만 아니라, 역대 수상팀 간의 멘토링 및 창업전문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창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승택 심평원장은 “지난 4년간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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