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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수원 강남여성병원(대표원장 성영모)이 최근 피부비만모발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피부, 비만, 모발 분야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가에서 레이저, 보톡스, 리프팅 등 미용시술의 대가로 알려진 박성배 원장을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박성배 원장은 더타임의원, 미앤미의원 압구정점 대표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등 다양한 학회를 통해 연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성영모 대표원장은 “이번 피부비만모발센터 개소로 노화, 주름, 흉터, 비만, 모발이식 등의 진료가 가능해졌다”며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5년 개원한 강남여성병원은 자궁근종 치료에 특화된 하이푸센터를 비롯해 복강경센터, 여성성형, 요실금 클리닉, 5대암 검진 등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