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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 자료제출 사전점검 서비스 개시
심평원 "현 시범사업, 68개 병원 참여"
[ 2019년 08월 07일 13시 07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참여병원의 수가 산출 자료를 병원에서 사전 점검 후 제출 가능토록 하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은 현재 공공병원 44개소, 민간병원 24개소로 68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1월부터 31개 병원이 신규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병원은 신포괄수가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자료(입원 일자별 진료내역, 비급여 자료 등)를 연 2회(3월, 9월) 제출한다. 


심평원은 제출받은 자료에 데이터 오류나 누락이 확인되면  반송 처리 및 보완과정을 통해 점검한다.
 

기한 내 자료제출 여부와 자료 정확도가 인센티브에 반영되므로 참여병원은 자료제출 부담이 있다.


이에 심평원은 참여병원이 자료제출 전에 데이터 자체점검을 통해 오류건을 확인하고 수정 및 보완, 정확한 자료 제출이 가능토록 신포괄 사전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점검 항목은 행위 및 약제, 치료재료 구분, 급여여부, 코드 기재누락 및 착오 등 전산점검 117항목 전체가 대상이다.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 참여병원은 주기적으로 많은 자료제출을 해야 해서 업무 부담이 컸다. 신포괄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하면 수가산출 데이터 정확도가 높아지고 반송과 보완과정이 생략돼 적기 제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포괄 사전점검서비스 항목을 점차 확대해 참여병원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 또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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