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해운대부민병원 소화기센터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내시경 담당의 자격, 시설, 장비,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영역 72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 6월까지다.
백승석 소화기센터장은 “앞으로도 원칙을 준수하는 엄격한 관리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시행하는 인증프로그램으로, 내시경실에서 시행되는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2012년 도입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