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 빅5병원, 신(新)차량번호판 '인식 오류' 없을 듯
김수민 의원 "시스템 미비 주차대란 우려" 제기···대다수 병원 업데이트 완료
[ 2019년 09월 04일 05시 22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9월부터 자동차 번호 체계가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되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다급하게 시스템 업데이트에 나섰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시스템 정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왔으나 일부 병원에서는 아직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돼 혼선이 예상된다.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수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차량 번호 인식시스템 업데이트 추진실적’에 따르면 민간시설물은 전체 8489곳 중에서 5979곳만 시스템 개선이 완료됐다.
 

김 의원실 측은 “집계상으로는 전국 민간시설의 30%정도만 업데이트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서울의 경우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대형병원 등 대규모 시설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우려와는 달리 서울 주요 병원들은 차량 번호판 확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실이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언급한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오작동이 없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규 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 교체는 완료됐고 실제 인식 과정에서 오류가 없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8자리 번호판에 대한 인식은 되지만 테스트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오작동이 발생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신규 번호판이 보급되지 않은 만큼 직접적인 혼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금주 내 테스트 작업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 ‘빅5’ 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들은 모두 인식 시스템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다만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아직 교체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정책이 바뀐 만큼 총무팀에서 진작에 대응해 교체작업이 완료됐다”며 “환자 이용에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삼성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측 또한 인식 시스템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테스트를 마쳤지만 실제 8자리 번호판의 차량이 입고된 경우가 없어 오작동 여부가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촌세브란스병원도 아직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관련 부서 확인 결과 아직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내로는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번호판 보급이 이제 시작 단계인 만큼 입고 차량이 없기 때문에 환자 불편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주요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지방대학병원들도 시스템 업데이트를 마치거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에 경우 8월 중 대비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관계자 역시 “병원 신축 과정에서 주차 인식 시스템을 최신장비로 교체해 인식 시스템 개선도 지체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주차번호 인식 시스템 업데이트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울시 담당자는 “시설물별로 시스템 업데이트하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서울의 경우 단 10개 업체가 작업을 진행을 하다보니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상당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병원들 긴장···시설기준 위반하면 '과태료·형사처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