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와 이노솔루션(대표이사 문현근)은 지난 3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교육센터 위탁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노솔루션은 2015년부터 협회 교육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요양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교육인원은 온라인 15만여 명, 오프라인 교육 7000여 명에 달한다.
2009년 설립된 이노솔루션은 의료기관을 위한 인증컨설팅, 심사청구컨설팅과 의료인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해온 전문기업이다.
대한병원협회 온라인교육센터와 환자안전전담자 온라인보수교육센터,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성을 확장하고 각 분야에 걸맞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메디컬 아카데미를 실시해 오프라인 전문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솔루션 문현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건강한 병원 구축의 중요한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