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사 극한 대립 길병원, 김양우원장 극적 합의 도출
"노조 탈퇴 강요 직원 징계" 약속···윤소하·이정미의원 주최 기자회견 보류
[ 2019년 09월 05일 11시 37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가천대 길병원 직원들의 ‘노조파괴 공작’을 둘러싸고 갈등이 깊어지던 병원과 노조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김양우 병원장은 조합원 탈퇴를 강요하며 면담을 시행한 직원들에 대해 징계처리 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노조 측은 이날(5일) 예정됐던 국회 기자회견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5일 보건의료노조는 윤소하·이정미 정의당 의원과 함께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노조탄압 관련 기자회견을 긴급 중단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기자회견에서는 조합원 탈퇴를 압력을 가하기 위해 부당한 노동을 강요한 직원들에 대한 구속수사 및 특별근로감도 촉구가 이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견 전날(4일) 김양우 병원장이 나순자 노조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병원 직원의 조합원 탈퇴 강요를 위한 괴롭힘 중단 및 징계를 약속하면서 양 측은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양우 병원장은 이러한 합의 내용을 담은 사내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하며 노조 활동에 대한 개입과 방해를 하지 않을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합의는 가천대길병원지부 강수진 지부장이 “노조파괴 공작 중단”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로비농성을 이어가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해 7월 노조 설립 이후 병원 측이 지속적으로 조합원을 괴롭히며 탈퇴 공작을 자행했다며 로비 농성 등 적극 항의했다.


노조는 이 과정에서 노조를 탈퇴하면 업무를 주지 않겠다는 식의 협박성 언행이 있었다며 “조직적 탄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대병원장 '사과'·길병원 노조지부장 '무기 단식투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