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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가천대학교길병원이 위탁·운영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가 '2019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인천시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주관, 인천시 주최, ‘소중한 생명,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행사에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및 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50여명이 참석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조성된 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들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2017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생명사랑택시의 3기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자살위기자 발견시 24시간 응급출동 시스템, 생명사랑택시 운영 등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자살률이 감소했다.
강승걸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역할이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면 언젠가는 높은 자살률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사랑택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자살예방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해결과제”라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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