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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복지부차관-최대집 의협회장 오늘 긴급회동
대화 단절 중단하고 '의정협의' 재개 관심, "현안 함께 고민" 약속
[ 2019년 09월 11일 15시 20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대화 단절의 경색관계에 놓여 있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사태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나섰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과 최대집 의협회장은 오늘(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의정협의 재개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에선 김강립 차관을 포함한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자리했다.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총무이사, 연준흠 보험이사, 박종혁 홍보이사(대변인)가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3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먼저 정부와 의협은 빠른 시일 내 의정협의체를 다시 운영, 다양한 의료 현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화를 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의정협의 아젠다 확정을 위해 조속히 예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해결 가능한 단기과제를 집중 논의하며 중장기적 과제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한다.


이 외에도 의정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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