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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의약품주입여과기 등 '치료재료 급여화' 추진
심평원, 요양기관 비급여 실태 등 조사 착수
[ 2019년 09월 19일 12시 1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드레싱류 및 의약품주입여과기 급여화 추진을 앞두고 실태 파악을 위해 요양기관의 비급여 행태 분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19일 '치료재료(드레싱류, 의약품주입여과기) 급여화 실행방안' 위탁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가 추진 중인 가운데 특히 등재비급여(치료재료) 검토 대상항목 중 규모가 큰 드레싱류, 의약품주입여과기 등의 표본조사를 통한 유형파악 1차 연구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 실태조사를 통한 적정한 가격산정방법 및 세부 급여전환방안마련을 위한 2차 연구가 추진된다.
 
연구에서는 치료재료 특성을 반영한 분류 방안을 마련하고, 치료재료 분류에 따른 합리적 가격 산정방법을 도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품목군 분류별 가격 편차 등을 고려한 가격 산정방식도 설정될 방침이다.
 
▲요양기관의 비급여 행태 분석 ▲치료재료 품목군 분류, 가격결정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 ▲드레싱류, 의약품주입여과기 급여화를 위한 등재 및 사후관리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종 연구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많이 쓰이는 치료재료 급여화 기준 및 품목분류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측은 “해당 연구결과는 치료재료 분류 정비 및 합리적 가격 산정방식 마련으로 향후 정책결정 자료 및 급여결정체계 제도 개선 시 활용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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