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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오송 제2회관 건립 본격화
투자계약 체결, 140억 투자 연면적 6680㎡(2,020평) 확보
[ 2019년 09월 20일 15시 55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충청북도의사회관에서 오송 제2회관 건립을 위한 ‘대한의사협회·한국산업단지공단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 계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최대집 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 안치석 충청북도의사회장, 안광무 충청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홍선 사무총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원석 오송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올해 4월28일 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회관 건립을 위한 오송바이오밸리 부지 매입을 추진키로 의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의협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2019~2021(3개년)동안 14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680㎡(2,020평), 건축면적 3691㎡(1,117평) 규모의 오송 제2회관을 건립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계약 체결에 앞서 의협은 충북도청 이시종 도지사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오송 회관 건립을 위한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오송 부지는 지리적으로 복지부 등 보건의료 관련 부처들이 인접해 있고, 전국 의사들이 왕래하기에 수월한 사통팔달의 중심 지역이다. 이 점을 최대한 살려 전체 회원 대상 연수교육이나 학술대회 개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송 제2회관을 통해 회원 권익 증진과 협회 발전을 도모하고 의협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홍준 회관신축위원장은 "현재 부지 허가조건이 연구시설 등으로만 제한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활용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하다. 오송 부지를 다각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조건 완화 등을 비롯한 방안 모색에 충북도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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