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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오는 10월10일 병원 경영자 및 중간관리자를 위해 ‘병원경영 MBA 3기 과정’을 개강한다.
경기도병원회가 주최하고 HM&컴퍼니가 주관하는 ‘병원경영 MBA’에는 그동안 10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수강생 모두 병원경영에 유익한 강의주제와 내용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3기 교육은 ‘미래병원 역할 및 경영 전망’이라는 주제로 △병원경영 현실과 미래 대응방안 △병원 공간의 변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운영사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돼 있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빈센트병원 암센터 바오로홀에서 진행된다.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은 “병원경영 MBA 3기 과정에는 타 시도 병원회에 소속돼 있는 병원 재직자에게까지 기회를 확대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는 HM&컴퍼니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