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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수도권 3개 대학병원 보행재활로봇 추가 설치
"다양한 질환군으로 로봇치료 적용 범위 확대"
[ 2019년 09월 26일 12시 05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수도권 3개 대학병원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국립재활원에서 전담하는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 일환으로 큐렉소는 지난 5월 본 사업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장 기반형으로 질환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을 비롯 국립재활원, 서울아산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국내 총 11개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보급된 3개 대학병원은 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 모닝워크 제품 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사용병원과 연계해 모닝워크를 이용한 치료효과를 널리 알려서 더 큰 수요창출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활용기관인 3개 병원은 본 사업수행을 위해 전문연구팀을 꾸리는 등 보행재활로봇 훈련 효과를 확인하고 적응증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
 
세브란스 재활병원 김덕용원장은 “로봇 보조 보행훈련에 대한 전문성과 숙련도 향상으로 국내 재활로봇 치료 경쟁력을 높이면서 적응증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질환군으로 로봇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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