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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라니티딘 사태 대응 전담팀 구성
송재동 추진단장 임명…처방중단 관련 안전대책 마련 총력
[ 2019년 09월 27일 11시 25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라니티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조직을 구성하고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25일부터 ‘라니티딘 위장약 잠정 제조․수입 및 판매 중지’ 대책을 수행하기 위해 의약품안전대책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장은 송재동 개발상임이사[사진]가 맡았다.


실무팀은 의약품안전총괄반(반장 약제관리실장), 의약품안전정보관리반(반장 DUR 관리실장), 의약품유통정보관리반(반장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의약품안전사용지원반(반장 심사청구운영실장), 의약품안전홍보반(반장 고객홍보실장) 5개반, 33명으로 운영된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해 고혈합 약제 발사르탄 사태에 따른 대응을 위한 임시 조직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에도 추진단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협조해 문제의약품 급여중지 조치, 처방조제 차단, 유통내역 모니터링 및 회수·폐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요양기관의 재처방 및 조제를 위한 청구명세서 작성방법 개발, 급여중지 의약품 대국민 안내 등의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련된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승택 원장은 “전담조직 구성 및 전사적 대응을 통해 라니티딘 사태로 야기될 수 있는 국민 불안과 의료기관 혼란을 해소하는 한편 의약품안전 관리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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