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은평성모병원, 개원 첫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아밀로이드증 투병 65세여성 퇴원, "세계 최고 혈액병원 계보 잇겠다"
[ 2019년 10월 01일 21시 21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개원 후 첫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하며 가톨릭 혈액병원이 쌓아올린 세계 최고수준의 혈액질환 치료 계보를 이어간다. 
 
은평성모병원은 최근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투병 중이던 65세 여성 박 모 씨에게 자신의 혈액에서 채집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했으며 환자는 이식 후 안정 기간을 거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
 
아밀로이드증은 단백질 형성과정에서 형태에 이상이 생겨 여러 장기와 조직에 섬유질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이식 직후부터 회복세를 보인 환자는 이식 3주 후 시행한 골수 검사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모두 정상 수치를 보여 조혈모세포가 성공적으로 생착됐음을 확인했다. 
 
첫 조혈모세포 이식 및 쾌유 기원 기념식에 참석한 환자 박 씨는 “처음에 진단을 받고 앞이 막막했는데, 은평성모병원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진료로 믿음을 갖게 됐고 치료 결과까지 좋아서 감사하다”면서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열심히 살면서 은평성모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치의인 혈액내과 신승환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은 여러 팀이 잘 협력해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약제팀, 병동 간호 등 여러 부서와의 협력이 잘 이뤄졌다”며 "환자 중심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혈액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 혈액병원 김동욱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혈액병원을 통해 가톨릭 혈액병원이 서울 서북부 지역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북한산 아래 위치한 자연 친화적 치유환경과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회복 속도가 빠르며 치료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밝혔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개원 5개월 은평성모병원, 808병상 전(全) 병동 오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