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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새 회관 건축 본격화···용산구청 허가
연말까지 설계·시공사 선정 완료···이르면 내년 2월 착공 예정
[ 2019년 10월 10일 16시 03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축허가가 떨어졌다.


최근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에 따르면 용산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10일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이번 건축허가는 실제 의협 회관 신축 추진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13만 의사회원의 최대 관심사인 회관 신축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간 회관 신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의 민원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의료계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염원하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번 건축허가 완료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의협은 향후 11월까지 실제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를 토대로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철거 및 굴토 작업을 위한 철거심의 및 굴토심의를 11월 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금년 12월 중 시공사가 선정되면 빠르면 내년 2월경부터 본격적인 신축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기간은 약 1년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전망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의협회관 신축은 의협 111년 역사에서 가장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역사적 사업이다. 신속
하고 충실하게 의협 회관 신축을 추진해 회원들의 염원과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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