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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라니티딘 임시진료소 운영
[ 2019년 10월 14일 14시 15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은 라니티딘 사태에 따른 환자들의 혼선 방지를 위해 임시진료소 운영하며 상담과 의약품 대체 처방을 실시했다.
 
지난 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 7종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NDMA가 잠정관리기준 0.16ppm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7종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7품목 은 판매와 처방이 제한됐다.
 
서울대병원은 식약처의 최종발표 전까지 해당 성분이 포함된 약제코드를 잠정 종료했으며 이후 대체약물 공지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는 이전에 처방받은 환자를 위한 임시진료소를 운영했고, 1454명의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처방받은 라니티딘을 소지하고 있으나, 임시진료소 운영기간 중 미처 병원에 방문하지 못한 환자들을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매주 월, 목 오전에 개설되는 약물안전 클리닉 예약 후 방문하면 상담 및 처방변경을 받을 수 있다. 단, 이전 처방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잔여 일수만큼 같은 효능의 약으로만 처방 가능하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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