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1월17일 은명대강당에서 ‘2019년 재난의료교육센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채홍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을 비롯해 의료진과 다양한 직종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재난 원칙’ 및 ‘재난 대응’, ‘재난 관리’, ‘재난 교육’ 등 네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후 생존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 특정 상황 발생 시 대응 원칙, 삼풍백화점부터 세월호까지 국내 주요 재난에 대한 정부의 시각과 재난 관리에 대한 평가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야생의학 개념을 창시한 폴 아우어바흐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교수가 ‘야생의학과 재난의학의 개념적 소개’에 대해 강의했다.
이병석 병원장[사진]은 “정기 심포지엄이 치명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원칙과 본질을 뒤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