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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지난 17일 송원홀에서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치규)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병원 진료교수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되고 연구 현황이 공유됐다.
실제 ▲혈액유동 측정을 통한 혈류역학 연구(순천향대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한욱 교수), ▲Internet of Medical Things: An Overview(순천향대 사물인터넷학과 김동민 교수), ▲AI is not a master key, but a loose cannon(순천향대 빅데이터공학과 정영섭 교수), ▲조기대응을 위한 생징후 패치 개발(순천향대천안병원 신장내과 길효욱 교수) 등 4개 강연이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2018년 설립됐다. 현재 의료기기의 안정성과 유효성 측정은 물론 순천향대 및 산업체들과 함께 새로운 의료기기들을 연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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