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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제25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CEO 논문 최다 인용상’을 수상했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승훈 교수는 그간의 우수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통해 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3년부터 시작된 ‘CEO 논문 최다 인용상’을 무려 5차례나 수상해 임상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우승훈 교수는 최근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하고 이런 학술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국제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