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첫 에스조피클론 성분 불면증약 '조피스타정' 급여
휴온스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장기복용 가능 유일한 치료제"
[ 2019년 11월 03일 14시 08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 ‘조피스타정(전문의약품)’이 급여 등재됐다.

지난 11월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일부개정안’에 따라, 조피스타정은 불면증 환자에 대해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이 약은 지난 2004년 ‘루네스타(Lunesta)’가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처방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만 1억 달러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휴온스가 지난 5월 처음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 8월부터 판매 및 유통을 해오고 있다.

휴온스는 국내 처음 출시되는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인 만큼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불면증 환자에게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졸피뎀’이 4주 이상 처방이 금지되는 단기 치료제인 반면, ‘에스조피클론’은 장기 복용이 가능한 유일한 약물로 임상을 통해 6개월간 사용해도 수면 유도 및 유지 효과가 지속됨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피스타정’의 허가사항에도 기간 제한이 없어 장기 처방이 가능하다.

또 ‘에스조피클론’은 기존 수면제와 달리 의존성이 적고 기면현상, 중독 등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환자들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불면증은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2013년 대비 2017년 환자가 48.3% 증가하는 등 치료약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아직 불면증이 ‘질환’이라는 인식이 부족해 치료를 받는 환자 수가 적은 편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은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조피스타정’의 출시로 잠자리에 들기 어려워하거나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면증 환자들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및 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약품의 국산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피스타정는 3가지 함량(1mg, 2mg, 3mg)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성인의 1일 권장량은 1mg이다.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 투여량을 2~3mg으로 증량할 수 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