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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019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11월 5일 중국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019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 주관 행사로 이달 10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동성제약은 미백 화장품 동성 랑스 미백 스킨케어 화장품 4종과,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라인, 헤어케어 닥터복구 라인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동성 랑스 브랜드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미백 스킨케어 라인으로 동성 랑스 크림 및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성 랑스 크림은 중국 인민일보 소비자 조사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는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박람회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동성 랑스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의 제형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제품을 경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2019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