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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의료원은 오는 11월14일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강당에서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단(i-CARE 사업단)’ 개소를 기념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경북·강원권을 대표하는 영남대병원 i-CARE 사업단을 공포하고,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이준엽·김일국 영남대병원 교수, 김중현·박주영 대구첨단복합의료단지 박사 등이 사업단 수행과제들을 소개한다.
2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한국연구재단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3부에서는 이인규 경북대 의대 선도형신약개발사업단장, 김재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하일 카이스트 교수, 김용대 영남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강연 및 토론을 한다.
원규장 사업단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이용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초고령화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