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운영
중앙대병원 "등록 포함 제도 활성화 교두보 마련"
[ 2019년 11월 15일 10시 51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최근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병원은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과정에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직접 문서로 밝혀 두는 것이다.
 
현재는 건강한 성인이라도 추후에 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따라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이 있다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게 된다.
 
최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보호자, 내원객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사전연명의향서에 대한 상담 및 등록을 위해 이번에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
 
상담소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면 추후 임종과정에서 시행하는 4가지의 연명의료인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의 무의미한 연명 의학적 시술을 하지 않는데 대해 서약하게 된다.
 
이렇게 사전연명의향서를 작성해 등록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돼 법적 효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는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접근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런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죽음이 아닌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 개선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발판으로 많은 사람들이 존엄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중앙대병원도 향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