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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부산시의사회는 11월1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44회 학술대회 및 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술강연과 함께 부산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 시상식도 있었다.
학술 강연은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단기대책(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과장) ▲의료분쟁 관련 강의(전성주 부산시의사회 법제이사) ▲치매치료에 대한 최신 경향(박경원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 ▲비만치료에 대한 최신 경향(조영혜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골다공증에 대한 최신 경향(김부경 고신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으로 이뤄졌다.
부산시의사회 제38회 의학대상 학술상은 신정환 인제대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무현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수상했고, 사회봉사상은 옥철호 고신병원 내과 교수가 받았다.
한편, 부산시의사회 행사에는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경환 부산시병원회 회장, 이연재 인제대 부산백병원 병원장 및 1500여 명의 부산시의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