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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분지아미노산 제제, 몽골 수출"
"현지 허가 취득했고 내년초 첫 선적 예정"
[ 2019년 11월 25일 14시 53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서울제약이 분지아미노산 제제로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내년 초에 첫 선적될 예정이다.
 

알리버현탁액은 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약물로 환자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 첫 현탁액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몽골 허가 취득은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과 현탁액 등 환자 복약 순응도를 높인 특수제형 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일단 시장에 진입한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별 수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서울제약이 해외에서 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이번 몽골 알리버현탁액을 포함해 페루에 타다라필 ODF(구강붕해필름), 인도네시아에 실데나필 ODF와 타다라필 ODF 등 총 4개 제품이다.

 

서울제약은 세계적인 구강붕해 필름 제조기술과 우수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 구강붕해 필름제형의 의약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이 우수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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