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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동산병원-한국스트라이커 협약
첨단수술실 최고기관 지향 등 발전 방안 모색
[ 2019년 12월 01일 15시 3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최근 한국스트라이커(주)(대표 강지영)로부터 ‘첨단수술실 최고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스트라이커는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주요 의료분야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976년 한국에 진출했다.
 
동산병원과 한국스트라이커는 지난 10월29일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첨단의료시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축 노하우를 전수, 보건 및 의료산업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협력 내용은 ▲국내외 첨단수술실 구축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발굴 및 연계 ▲발굴된 의료기관에 동산병원 수술실 개방 ▲상호 업무에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등이다.
 
동산병원 수술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통합수술실로, 첨단 4세대 로봇시스템을 구축한 2개 로봇수술실을 갖추고 대구·경북 최초로 하이브리드 수술실도 운영한다.
 
로봇수술실을 포함 7개 수술실에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시스템도 장착했다. 의사가 수술 시 손과 발을 쓰지 않고 음성을 통해 조명, 영상 등 수술 장비를 자동 제어한다.

수술보조 인력 없이도 의사 혼자 수술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감염을 예방하고 의료진이 환자의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 통합시스템으로 모든 수술실에서 동일한 수술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특정 진료과에 국한되지 않고 수술 전후의 전체 작업 흐름을 최소화해 준비 시간을 단축시킨다"면서 "환자 수술대기 시간은 줄이고 의료진은 수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효용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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