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정감사 뭇매 중앙대병원, 결국 혈액원 '폐쇄'
복지부에 반납 신청···민간혈액원 축소 등 후유증 우려
[ 2019년 12월 05일 11시 12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중앙대병원이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은 혈액원 사업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중앙대병원은 혈액원 폐쇄를 결정하고 이 같은 사실을 보건복지부에 보고했다.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중앙대병원혈액원이 전면 공급 중단 조치된 ‘여성 유래 혈장’ 12건을 공급했다고 지적했다.
 
여성 헌혈자의 신선동결 혈장은 급성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올해 3월부터 사용이 중지된 바 있다.
 
그러나 중앙대병원혈액원에서 올해 4월에서 6월에 걸쳐 총 12건을 공급했으며, 이후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여성 유래 혈장 출고 여부 확인 요청에도 출고내역이 없다고 보고했다는 것이다.
 
당시 정 의원은 "사실상 거짓 보고한 중앙대병원혈액원에 대해 업무정지 등 후속 조처를 해야 하며 제대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직원도 징계처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외부 질타와 함께 병원 내부적으로도 혈액원이 특별한 수익을 내고 있지 못한 만큼 운영을 지속할 이유를 찾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운영 초기와 달리 현재는 혈액원 운영에 따른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중앙대병원이 혈액관리 업무를 중단하면 민간혈액원은 한마음혈액원 한 곳만 남게 된다.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당시 문제는 내부 전산 확인 과정의 오류로 발생한 일로 알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혈액원 운영 중단을 결정한 것은 맞다. 복지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중앙대병원, 3D프린팅 활용 '인공흉골 이식' 잇단 성공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