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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 '1등급' 획득
[ 2019년 12월 12일 17시 45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제1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심평원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83개(상급종합병원 41기관, 종합병원 42기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 중화나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울산대병원은 91.95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83.04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89.99점)보다 뛰어난 성적을 획득하며 신생아 중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현재 울산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울산대병원이 유일하며 타 대학병원 대비 많은 26병상을 유지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감연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울산대병원은 ‘집중영양치료팀’을 운영하며 미숙아 등 중증신생아에게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치료효과 증진을 도우며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임진아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울산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2.5kg미만 미숙아와 심장병 등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하는 지역 거점센터”라며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도별 세분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s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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