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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돌파
[ 2019년 12월 26일 11시 03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성빈센트병원은 26일 암병원 로비에서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의 주인공은 박동춘 교수로, 지난 24일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자궁내막암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12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매년 120례 이상 수술을 시행하며, 도입 4년 1개월만인 2018년 1월 500례를 돌파했다.
 
이후 월 평균 20건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500례를 기록한지 1년 11개월만에 1000례 달성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산부인과 배테랑 의료진들이 풍부한 경험과 세계를 선도하는 최소침습수술 술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뜨거운 열정으로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성과가 더 큰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산부인과 박동춘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의 불안감은 최소화하고, 치료 결과와 만족도는 최대화하는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봇수술이 1000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 산부인과 수술팀과 로봇 수술팀 간호사들, 마취통증의학과 및 의용공학팀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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