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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회사 ㈜본에스티스(대표이사 한도숙)가 2020년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본에스티스는 최근 중국 혜주시와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이를 기반으로 ‘광동 반아이스 화장품 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국 혜주시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혜주시 및 윈텅후이와 화장품 사업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
윈텅후이는 혜주시와 중국최대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중국 최대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텐센트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다.
윈텅후이는 (주)본에스티스 화장품을 자체 뷰티채널을 통해 중국전역에 방송을 하고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플랫폼을 이용해 판매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한도숙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혜주시 및 윈텅후이와 향후 협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2020년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3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중국에서 제공하고자 한다.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한류 뷰티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