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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세포치료제,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 가능성"
GC녹십자랩셀, 줄기세포 이식 후 투여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 2020년 01월 02일 17시 25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자연살해 세포의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신경모세포종은 주로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과 함께 소아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아직까지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경우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성기웅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환아 7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반일치 줄기세포를 이식한 후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치료제를 투약했을 때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NK세포치료제 투약 후 3개월이 지난시점에서 환아 2명의 종양이 완전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다른 환아에서도 일부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성기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환우의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연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04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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