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우한폐렴 지침' 공지
검사법 및 WHO 가이드라인 안내···"사스보다 사람 간 전염성 낮아"
[ 2020년 01월 29일 11시 56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하 학회)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 및 정부 대응을 숙지하고 임상현장에서 참고하라는 지침을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우한폐렴은 지난해 12월 12일 중국 우한 내 해산물 시장 방문객을 중심으로 발생했다고 알려졌고 같은 달 31일 WHO에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정식 보고됐다. WHO는 지난 1월 12일 우한 폐렴을 ‘2019 Novel Coronavirus’로 정식 명명했다.


국내에서는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난 20일 첫 번째 확진자로 확인됐고 오늘(29일) 11시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모든 최근 2주 이내 중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병원 입구에서 체온과 병력을 조사토록 지시했다.


특히 의료기관 내에선 기침 예절을 숙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학회는 "우한폐렴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과 ACE2의 결합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사스보다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은 떨어진다"면서 "다만 밀접한 접촉 정도에 따라 감염 위험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일반적으로 사스와 메르스보다는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실제 감염 환자가 아직 병원을 찾지 않은 경우가 많을 수 있다고도 관측했다.


주요 임상 양상으로는 고열, 마른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며, 흉부 CT 촬영결과 폐렴 소견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Bilateral GGO, subsegmental consolidation)


진단법은 비인두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검체 또는 내뱉은 가래를 이용해 진행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하기동에서 얻은 검체, 즉 가래 등으로부터 얻은 검체가 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질병관리본부의 선제적 대응에 의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므로 회원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국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실제 임상 진료를 위한 정부 대응 지침을 숙지할 것을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대상자 확대 현황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WHO "신종코로나, 무증상 감염자도 전파 가능성"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